참고로 저 때는 외국인 모델들이 티비광고에 나오던 시절이 아니었어요 "우리나라에서 광고하는 건데, 왜 외국인 모델이 광고에 나와?" "외화 힘들게 벌어서, 엉뚱한 데 써대자는 거냐?" 이런 식이었는 데, 주윤발이 나온 저 밀키스 광고는 그런 식의 생각들을 다 없애버렸죠 그 뒤로 많은 홍콩스타들을 비롯한 외국인 모델들이 광고에 나오게 되었습니다

사랑해요 밀키스 아직도 기억나네

사랑해요 밀키스가 윤발이형 애드립이였다는데

암바사 광고는 미코 오현경이었죠. 크리미는 이 글 보고서야 기억이 날 정도이긴 하지만, 저 당시 암바사가 밀키스에 털렸다는 의견에는 100% 동의하긴 어렵습니다.